<p></p><br /><br />1050원어치 먹은 협력업체 직원, 1심 벌금 5만 원<br>사무실 간식 먹었다가 절도죄…판사도 '난처'<br>동료들 "우리도 먹었다"…재판부에 탄원서 제출